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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식당 매출만 58억원인데"…13년째 2억 안 갚는 30년 절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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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원했더니 돌아온 건 '내용증명' 30년 지기 친구에게 2억원을 빌려준 뒤 13년째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70대 근황이 전해졌다.
그는 최근 친구 측에 사과라도 받고 싶어 연락했지만 돌아온 것은 내용증명이었다며 허탈함을 토로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억 빌려 가 13년째 안 갚는 절친, 사과 대신 협박으로 답한 악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70대 A씨는 "친구 부부와 그 아들에게 최소한의 사과라도 바라며 그들 변호사에게 연락했지만 돌아온 것은 사과가 아닌 내용증명이었다"고 했다.
A씨가 공개한 내용증명에는 친구 부부가 파산 면책 결정을 받아 변제 의무가 없으며, 관련 온라인 게시글을 삭제하지 않을 경우 형사 고소와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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