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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당도 네타냐후 총리에 등 돌려…이스라엘 고립 심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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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과 이란의 반발에도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강경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민주당에 이어 공화당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해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고 액시오스가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지난 15년간 네타냐후 총리는 공화당을 포섭함으로써 자국에 대한 민주당의 지지가 무너지는 것을 상쇄해 왔다.
하지만 공화당마저 그를 외면한다면 이는 네타냐후 총리에게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매체는 짚었다.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분쇄하는 과정에서 가자 지구를 초토화하자 미국 내 젊은 보수층은 이를 우려 섞인 시선으로 이를 바라봤다.네타냐후 총리에 대한 비판은 공화당 최고위층에서 시작됐다.뉴욕타임스(NYT) 백악관 담당 기자들인 매기 하버만과 조나선 스완은 최근 출간한 트럼프 대통령 2기 집권에 관한 저서 ‘정권 교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네타냐후 총리에게 가자 휴전 협정을 수락하도록 압박하던 중 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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