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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시끄러워”…전직 충주맨 아버지와 대화 중 감정 터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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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답답했는데, 마침 전투기가 지나가서 감정 터진 거 같다.”전직 충주맨 유튜버 김선태가 ‘소나무’를 홍보한다며 충주 전투기 소음 문제를 꼬집자 이렇게 댓글이 달렸다.김선태는 지난 12일 아버지와 인터뷰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적자만 내면서도 소나무 농사를 고집하는 아버지와 대화하는 아들의 걱정스러운 모습을 김선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담아냈다.그런데 김선태는 아버지와 인터뷰 도중 비행기 소음이 발생하자 “전투기가 겁나 많다”며 “오라는 기업은 안 오고 댐이랑 공군부대만 유치해서 하루 종일 시끄럽다”고 불만을 터트렸다.전직 공무원 신분에서는 못했을 말을 주민 입장에서 시원하게 대변하자 전국 누리꾼들의 공감이 이어졌다.대구 동구와 인접한 경산에 산다는 주민부터 평택 송탄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전투기 소리를 듣고 자랐다는 주민까지 전투기 소음 피해가 심각하다고 거들었다.평소 김선태 콘텐츠를 숙제하듯 본다는 한 누리꾼은 “이번 콘텐츠는 소나무 홍보는 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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