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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마지막해 LG 숙원 '두 가지' 한 방에 해결하나! MVP 모드 오스틴, 전 구단 상대 홈런 폭발→단독 1위 질주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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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마지막 해, LG 트윈스의 숙원 두 가지가 풀릴지도 모른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33)이 통렬한 홈런포로 LG 구단 최초 역사를 향해 나아갔다.
오스틴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LG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매 타석 존재감을 발휘했다.
오스틴은 양 팀이 0-0으로 맞선 4회말 1사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앞서 선두타자 박해민이 2루타를 치고도 3루 도루에 실패해 찬물을 끼얹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오스틴은 이에 아랑곳않고 잭 오러클린의 5구째 몸쪽 스위퍼를 걷어 올려 좌측 담장 밖으로 보냈다.
비거리 127.5m의 시즌 22호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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