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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사관학교 짓는데 10년…국방부 “그때까지 태릉 활용 검토”
동아일보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가 대전 자운대에 캠퍼스를 새로 짓는 데 10년 가량 걸릴 것이라고 국방부가 밝혔다.
또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 늦어도 2,3년 안에 이뤄질 거라며 이에 대비한 미래형 장교 양성을 통합 추진 배경으로 꼽았다.김홍철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대한민국헌정회에서 열린 ‘국군사관학교 창설 정책토론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자운대 캠퍼스 완공에 대해 “대략 10년 정도 걸린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캠퍼스 완공 전까지 서울 태릉의 육군사관학교 등 기존 시설을 임시 캠퍼스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정부와 여당은 16일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합친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자운대에 창설하는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김 실장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기에 대해 “아무리 늦어도 2, 3년 이내”라며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 연합작전을 주도할 미래 인재가 필요하다”고도 했다.
각군 사관학교의 중복 운영에 따른 비효율도 통합 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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