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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그대로인데 양은 줄어…치킨업계 ‘슈링크플레이션’ 딜레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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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주문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건 가격이다. 최근 가격 옆에 적힌 중량도 한 번 더 확인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조리 전 닭고기가 몇 g 들어가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예전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던 숫자였지만 이제는 사정이 다르다. 가격은 그대로인데 양이 줄었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같은 메뉴라도 중량이 얼마인지 따져보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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