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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나온다던 ‘접는 아이폰’ 내년으로 밀릴 수 있다고?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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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나온다던 ‘접는 아이폰’ 내년으로 밀릴 수 있다고?

애플이 개발 중인 ‘폴더블 아이폰’의 올해 하반기 출시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제기됐다.17일 IT업계에 따르면 대만의 유나이티드데일리뉴스(UDN)는 애플의 공급망으로부터 폴더블 아이폰의 출시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애플은 이번 폴더블 아이폰의 부품의 많은 부분을 △폭스콘 △TSMC △신주싱(Shin Zu Shing) △치홍 △라간정밀(Largan Precision) 등 중국·대만 제조업체들로부터 공급받는다.

이 중 스마트폰 렌즈 제조업체인 라간정밀의 린언핑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실적발표에서 “올해 4분기는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일정 변동으로 인해 예년보다 더 바쁠 걸로 예상된다”며 “일부 신제품은 3분기 출시될 예정이고 다른 제품들은 2027년 초로 연기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업계에서는 린언핑 CEO가 언급한 주요 고객사가 애플일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3분기 출시될 일부 신제품은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이며, 2027년으로 연기된 제품은 폴더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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