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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현대미술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별세…향년 88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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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현대미술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별세…향년 88세](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6/12/134103260.2.jpg)
AI 통합 요약
영국의 저명한 현대미술가 데이비드 호크니가 지난 11일 런던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89세의 생일을 1개월여 앞두고 별세한 그는 2세기에 걸쳐 현대 미술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예술가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1960년대 영국 팝아트를 주도했으며, 햇빛과 물이 넘치는 캘리포니아식 수영장을 소재로 한 작품들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현대 미술의 거장’으로 불리는 영국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가 11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향년 88세.영국 BBC 등에 따르면 호크니의 홍보 담당자는 12일 “호크니가 전날 89세 생일을 한달가량 앞두고 런던의 자택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세기와 21세기를 통틀어 현대 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1937년 영국 브래드퍼드에서 태어난 호크니는 1960년대 영국 팝아트 미술을 선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196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이주한 뒤 강렬한 색채와 햇빛을 소재로 한 작품을 주로 그렸다.
특히 수영장 연작으로 명성을 얻었다.1972년 그린 ‘예술가의 초상’은 한 남성이 수영장 가장자리에서 수영하는 사람을 내려다보는 모습을 담았으며, 호크니의 대표작 중 하나다.
2018년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9031만 달러(약 1110억 원)에 낙찰되며 당시 생존 작가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더 큰 첨벙’(1967)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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