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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성지' 의성서 10년 만에 국대 선발전 열린다! '2026 KB금융 컬링선수권대회' 10일 개막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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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컬링의 '성지' 경북 의성군에서 10년 만에 태극마크를 향한 빙판 위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대한컬링연맹은 오는 10일부터 경북 의성군에서 '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의성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의성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의 주역 여자 컬링 '팀킴'과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대표팀을 배출한 한국 컬링의 메카다.
이번 대회는 컬링의 든든한 동반자인 KB금융그룹이 타이틀 후원을 맡았다.
대회는 10일 개회식을 거쳐 11일 공식 경기를 시작으로 16일에는 4인조(남·여) 결승전이 치러지며, 19일부터는 믹스더블(혼성 남녀) 선발전이 연이어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올 시즌 우수 입상팀인 실업팀 및 대학교, 고등학교 팀에 주어지며, 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6-2027 시즌 국가대표 자격을 얻어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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