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정부 지원금 지급" 믿고 중고차 샀는데… 대출금 떠안는 피해 속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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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퇴직자 A씨는 정부 지원 사업이라는 말에 속아 중고차 할부금융 계약을 맺었다.
사기범은 차량 할부금과 수익금을 지원하겠다고 속인 뒤 대출금 일부를 가로챘다.
일정 기간 월 할부금을 대신 내주던 사기범이 잠적하자 A씨에게는 대출금 상환 부담만 남았다.
정부 지원 사업이나 취업 알선을 미끼로 원하지 않는 과도한 중고차 대출 계약을 맺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대출 절차상 하자가 발견되지 않으면 소비자가 대출금 전부를 갚아야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차량 할부금 대납을 앞세운 정부 지원 사업이나 취업 알선을 빙자한 중고차 대출 사기 피해 민원이 다수 제기되고 있다.
피해자는 주로 고령층 퇴직자나 청년 구직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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