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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조성진의 소신 "공연장에 오래 있어야 음악 수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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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조성진의 소신 "공연장에 오래 있어야 음악 수준 높아진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조성진이 '상주 음악가 제도'에 대해 "보다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했다.

국제 무대에서의 성과를 젊은 연주자들에게 공유하고 싶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조성진은 6일 롯데콘서트홀 '인 하우스 아티스트'(상주 음악가) 선정 기념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롯데콘서트홀은 조성진을 올해의 인 하우스 아티스트로 지정했다.

조성진은 오는 14일과 19일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2차례의 공연을 펼친다.

조성진은 "롯데콘서트홀은 2017년부터 함께 성장해 온 곳으로, 개인적으로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라며 "한 번의 공연에 그치기보다 더 긴 시간 동안 제가 고민하고 있는 음악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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