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보 성향
문 없이 창만 내어놓았습니다
오마이뉴스
모노크롬
- 이병국
나는 닫혀 있습니다, 창은 열려 있고요
실은 문 없이 창만 내어놓았습니다
너머로 보이는 집들이 서로에게 기대어 그림자를 나눠 갖습니다
가끔은 테이블 등 아래에서 차를 나누기도 하고 멀어질 수 있는 만큼 거리를 두기도 합니다 거의 모든 실례를 채웁니다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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