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벽돌 든 수상한 남자, 행인 뒤따르며 싱긋…시민·경찰 공조로 검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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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을 손에 든 채 광주 도심을 배회하다 자전거를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과 시민의 공조 끝에 붙잡혔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오후 6시25분쯤 광주동부경찰서에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벽돌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장소는 학생을 비롯한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이었다.
신고자는 "남성이 벽돌을 손에 들고 뒷짐 진 채 웃고 다닌다"며 "주변 행인을 돌아보거나 뒤따라가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광주동부경찰서 금남지구대 경찰관들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다.
이들은 신고자와 만나 피의자 인상착의 등을 확인한 뒤 함께 주변 골목과 도주 예상 경로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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