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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라엘군, 레바논 철수해야 종전"…미·이란 해석 충돌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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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중동 분쟁 종료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합의했으나, 합의 과정에서 배제된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가 원래 전쟁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며 거부하고 레바논에서 군 철수를 거부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와 네타냐후 총리 간 전략적 이해가 엇갈리면서 미·이스라엘 동맹의 균열이 표면화되었다.
진보 성향: 네타냐후를 강하게 비판하며 '빈손 협상'이라 평가했고, 이란이 종전 합의의 최대 수혜국이며 이스라엘은 원래 목표 달성 실패로 '낙제점'이라고 지적했다.
보수 성향: 미국 대통령과 이스라엘 총리의 '공개 충돌'과 동맹의 '균열' 표면화를 핵심으로 보도하며, 종전 합의의 지속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미국-이란 전쟁] 이란이 미국과의 종전을 위해선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철수가 전제돼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의 남부 레바논 점거는 합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이스라엘군이 전쟁 기간 차지했던 영토에서 철수하지 않으면 전쟁이 완전히 끝난 게 아니다"고 말했다.
종전 합의 내용을 두고 미국과 이란의 해석은 엇갈리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의 한 정부 관리는 AP통신에 "이스라엘 철수가 합의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국간 합의에서 중재 역할을 한 파키스탄 정부는 이번 합의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군사 작전의 종식을 의미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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