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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열자 현금 10억 '와르르'…악성 체납자 은닉재산 적발
대전일보
국세청·관세청이 악성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찾기 위해 합동수색에 나서 수십억 원 규모의 현금과 수표, 명품 등을 압류했다.
양 기관이 보유한 체납·통관 정보를 결합한 공조 수사가 성과를 내면서 고의 체납자에 대한 공동 대응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국세청과 관세청은 고액·악성체납자 16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합동 수색을 벌인 결과, 총 13억원 상당의 은닉재산을 압류하고, 일부는 분납 약속을 받아냈다고 23일 밝혔다.전자담배 무역업자 40대 A 씨는 여행가방에 10억 원이 넘는 현금과 수표를 숨겨뒀다가 합동수색반에 압류됐다.원재료를 허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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