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비전 동서남북] 기업을 살리는 지방정부, 인천에서 보고 싶다
인천일보
몇 해 전 지방 출장길에 창밖으로 낯익은 공단이 눈에 들어왔다.
한때 자주 드나들며 공을 들였던 곳이라 반가운 마음에 택시 기사에게 넌지시 말을 건넸다.
“당시 좋은 조건으로 기업들을 유치했고, 우리도 신이 나서 일했던 곳입니다.
그런데 흔적조차 찾기 어렵네요.” 돌아온 대답은 거칠었다.
땅도 헐값에 내주고 세제 혜택과 각종 편의까지 제공했는데, 결국 기업은 문을 닫고 스산한 공단만 남았다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서운함과 아쉬움이 남았다.
“그때 지방정부와 주민이 조금만 더 마음을 모아주셨다면 어땠을까요”라고 한 마디 남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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