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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강남점에 갤러리 열어…첫 전시 최명영 개인전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에 정식 갤러리 공간을 열고 문화·예술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하우스 오브 신세계 중층(1M층)에 신규 갤러리 공간을 개관하고, 첫 전시로 한국 단색화 1세대로 꼽히는 최명영 작가의 개인전 '평면조건'을 개최한다.
신세계갤러리 강남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처음으로 마련된 독립형 전시 공간이다.
쇼핑과 미식, 문화 콘텐츠를 아우르는 강남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갤러리는 1963년 신세계백화점 출범과 함께 '신세계 화랑'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순수미술과 디자인, 건축,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선보여왔다.
개관전으로 선보이는 최명영 개인전 '평면조건'은 작가의 대표 연작인 '평면조건' 시리즈를 중심으로 회화와 드로잉 작품 약 18점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9일까지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글로벌 랜드마크 백화점인 강남점에 처음으로 단독 갤러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수준 높은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이 쇼핑을 넘어 예술적 영감과 문화적 경험을 함께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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