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 썸트렌드 MCP 유료 결제 정식 오픈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AI) 기업 바이브컴퍼니는 AI 데이터 연동 서비스인 '썸트렌드 MCP(Model Context Protocol)'의 유료 구독 결제 시스템을 정식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유료 결제 시스템 오픈은 시장의 유효 수요를 검증한 상태에서 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썸트렌드 MCP는 지난 3월 국내 첫 출시 직후 식품·유통·통신 등 주요 대기업들이 유료로 도입할 정도로 이미 현업에서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회사는 이번 오픈과 동시에 전 세계 120개국 이상의 인스타그램과 틱톡 데이터를 분석하는 글로벌 특화 라인업인 '썸트렌드 뷰티 MCP'도 새롭게 추가했다. 썸트렌드 뷰티 MCP는 국내 데이터 중심이었던 기존 소셜 MCP와 달리 전 세계 120개국 이상의 글로벌 인스타그램·틱톡 멀티모달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기존 일반 AI가 제공하던 통념 수준의 답변을 넘어 국가별 실시간 데이터 분포와 제품 및 성분별 연관도 등의 정밀 지표 기반의 답변을 얻을 수 있다.
바이브컴퍼니는 지난 3월 국내 첫 소셜 데이터 분석 MCP 출시 이후 오픈AI의 '챗GPT Apps' 승인을 받는 등 생성형 AI 생태계에 트렌드 인텔리전스를 공급하는 체계를 다져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료 구독 사용자는 소셜, 뉴스, 뷰티 MCP를 통합 이용할 수 있으며, 팀 단위의 크레딧 공동 사용도 지원된다. 모든 서비스는 챗GPT, 클로드 등 주요 LLM 환경에 즉시 연동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경서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향후 다양한 산업군별 맥락 데이터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AI가 비즈니스 현장을 보다 정교하게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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