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與 전대 기탁금 3배로 올리자… 李 “청년후보 힘들어, 되돌려야”
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의 경선 기탁금을 대폭 인상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종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걸 고려해 보면 어떨까 한다”고 밝혔다.
앞서 ‘청년최고위원 분리 선출’ 안건이 친청(친정청래)계 반대로 부결된 데 이어 당에 내야 하는 기탁금마저 3배 이상으로 치솟자 청년 후보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야 한다는 의견을 분명히 한 것.
이를 두고 이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X에 ‘당무 개입은 위법’이라는 비판 댓글이 달리자 이 대통령은 “대통령도 민주당 당원”이라며 직접 반박에 나섰다.● 李 대통령 “청년 후보 기탁금 낮춰야” 이 대통령은 19일 X를 통해 “당의 재정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청년들의 어려움과 정책적 배려의 필요성도 있다”며 기탁금 인상 방침 재검토를 요청했다.
이어 “돈 때문에 선거에 나갈 수 없다는 건 슬픈 일이기도 하지만, 부정부패의 유인을 키우는 일”이라며 “특히 청년 후보의 기탁금은 몇 배로 늘어나 청년 후보들이 힘들어 한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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