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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승 거둔 SSG 신인 김민준, 선수단에 '깜짝 선물'…간식 박스 쐈다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 데뷔 첫 시즌에 선발진에 합류한 SSG 랜더스의 우완 영건 김민준이 후반기 첫 승리를 거둔 후 선수단에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SSG 구단에 따르면 김민준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간식 박스 100개를 마련해 선수단에 전달했다.
202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SSG 지명을 받은 김민준은 지난 6월부터 SSG 선발진에 합류해 데뷔 시즌을 치러가는 중이다.
6월 9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른 김민준은 3번째 등판이던 6월 24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5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을 작성하고 데뷔 첫 승리를 신고했다.
지난 23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6이닝 2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후반기 첫 승이자 시즌 3승째를 따냈다.
홈 구장으로 돌아온 김민준은 부모님, 지인과 함께 선수단과 코치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선물을 준비했다.
간식 박스에는 파이와 야구공 모양의 떡이 담겼다.
김민준은 "항상 저를 잘 이끌어주시는 코치님들과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발전하고, 좋은 투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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