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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규모 7.1 강진…최대 10만명 사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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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규모 7.1 강진…최대 10만명 사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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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서 24일(현지 시간)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최대 10만 명이 숨졌을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2000년 이후 10만 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한 지진은 2004년 12월 26일 인도양 대지진(약 22만7000명 사망), 2010년 1월 12일 아이티 대지진(약 16만~31만 명 사망) 뿐이다.

주요 외신은 수도 카라카스의 건물이 무너지고 시민들이 울부짖는 등 아비규환으로 변한 도시 모습을 긴급 타전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베네수엘라 카리브해 해안에 위치한 모론 지역 서부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카라카스에서 서쪽으로 약 168km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13㎞로 파악됐다.

USGS는 “막대한 인명 피해와 대규모 재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사망자 수가 최소 1만명에서 최대 10만명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다만 아직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 규모와 부상자 수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카라카스에서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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