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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헤드샷' 맞힌 박준영도 화들짝, 김경문 감독 "그 정도라 다행, 다음 등판 봐야해" [인천 현장]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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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헤드샷' 맞힌 박준영도 화들짝, 김경문 감독 "그 정도라 다행, 다음 등판 봐야해"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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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제자인 양의지(두산)가 얼굴을 감싸며 쓰러졌다.

믿고 맡기던 선발 투수 박준영(24·한화 이글스) 프로 첫 헤드샷 퇴장에 고개를 숙였다.

김경문(68) 한화 감독도 편치 않은 마음을 나타내며 박준영이 털고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랐다.

박준영은 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말 무사 1루에서 양의지의 얼굴로 향하는 공을 던져 헤드샷 즉각 퇴장 명령을 받았다.

육성선수로 입단해 선발 한 자리를 꿰찬 박준영은 씩씩한 투구로 5이닝 이상씩을 소화하며 김경문 감독의 신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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