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박한 美-이란 종전 MOU, 막판 줄다리기

AI 통합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 종료 및 비핵화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협정 서명 직후 호르무즈 해협이 즉시 개방될 것이라 밝혔으나, 이란 외무부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강경파는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진보 성향: 협상을 주도한 이란 혁명수비대의 권력 강화와 이에 따른 국민에 대한 억압 심화 가능성을 우려하며, 표면적 평화 합의의 이면에 있는 인권·민주주의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중도 성향: 트럼프의 서명 발표, 이란의 신중한 반응, 협상 과정의 어려움 등 주요 행위자들의 입장과 진행 상황을 균형있게 보도한다.
보수 성향: 오바마 행정부의 이란 핵합의를 '지나친 양보'로 비판하면서 트럼프 정부의 강경한 핵차단 접근을 옹호하며, 이란 강경파의 반대 시위를 통해 협상의 난제를 부각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MOU)에 14일 서명할 거라고 밝혔다.
또 MOU 합의가 “이란 핵무기를 완전히 막는 장벽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에스마일 바가에이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게 합의가 며칠 내 체결될 수 있다면서도 “14일엔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은 14일 이란이 MOU 관련 결정을 내리기 위한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종전 MOU 체결이 임박한 가운데, 양측이 최종 문안과 시기 등을 두고 막판 신경전을 벌이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은 이제 더 이상 핵무기를 원하지 않는다”며 “구매, 개발 또는 그 어떤 형태의 조달을 통해서도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이 적정한 시점에 이란으로 들어가 “핵 먼지(nuclear dust·고농축 우라늄을 의미)를 회수할 것”이라며 “그것을 이란에서든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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