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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앓는 ‘이관개방증’ 뭐길래…귀 먹먹하고 숨소리도 크게 들린다
동아일보

가수 아이유가 9월 예정됐던 콘서트를 취소한 이유인 ‘이관(耳管)개방증’은 닫혀 있어야 할 귀와 코 사이의 통로인 이관이 열려 있는 증상이다.
자신의 목소리나 숨소리가 큰 통 안에서 울리듯이 크게 들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다이어트나 피로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관개방증은 귀의 고막에서 달팽이관 사이 공간인 중이( 中耳)와 코인두를 연결하는 부분인 이관이 열려 있으면서 발생하는 증상이다.
유스타키오관이라고도 불리는 이관은 평소에는 닫혀있다가 중이와 대기의 압력이 달라 손상의 위험이 있을 경우 열리면서 압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예를 들어 하품을 하거나 침을 삼킬 때 열리면서 고막 외부의 압력과 중이의 압력이 균형을 이루도록 조절하는 것이다.그러나 이러한 역할을 하는 이관이 평소에 닫히지 않고 열려 있게 되면 자신의 목소리나 숨소리가 큰 통 안에서 울리듯 크게 들리고, 귀가 꽉 막힌 듯한 먹먹한 느낌이 든다.
열려 있는 이관을 통해 공기와 소리가 중이로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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