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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오후 4시 25분, 선관위에 ‘용지 부족’ 항의전화…5시 20분 노태악에 구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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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오후 4시 25분, 선관위에 ‘용지 부족’ 항의전화…5시 20분 노태악에 구두 보고

AI 통합 요약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를 50% 축소해 인쇄한 결과 부족 사태가 발생했으며, 진상규명위원회가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등 12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축소 지침이 선거 6개월 전에 이미 보고되었음이 밝혀지면서 선거 관리 체계의 총체적 부실이 지적되고 있다. 시각장애인·노약자 투표에서 점자 오류 등 다양한 혼선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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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6월 3일 지방선거 본투표 날 ‘투표 종료 40분 전’에 투표 용지가 부족하다는 보고를 처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용지 부족에 항의하는 전화가 중앙선관위 선거 상황실에 걸려 온 시간은 그날 오후 4시 25분으로 확인됐다.20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중앙선관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 전 위원장은 6월 3일 오후 5시 20분경 중앙선관위 대변인으로부터 상황을 구두로 보고 받았다.

투표 종료 시간인 오후 6시를 40분 정도 남긴 시점이었다.또한 중앙선관위가 윤건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중앙선관위 선거상황실은 그날 오후 4시 25분경 서울 송파구 가락2동 제3투표소의 투표 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항의 전화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그날 오후 5시 8분 용지 부족 사태를 처음 인지했다고 밝혔는데, 그보다 43분 앞서 이미 전화가 온 것이다.

앞서 중앙선관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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