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포스코이앤씨 향한 국토부 칼날…이달 영업정지 심의 열린다
AI 통합 요약
SK그룹 회장 최태원과 아트센터 나비 관장 노소영의 재산분할 분쟁이 6월 15일 서울고등법원에서 2차 조정기일을 맞는다. 약 2년 2개월 전 마지막 법정 대면 이후 처음으로 양쪽이 직접 만나게 되는데, 지난달 조정에서 최 회장이 불참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양측이 모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SK 주가의 3배 상승이 재산분할 규모의 결정 요인이 될 수 있다.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잇따른 붕괴 및 사망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이달 중 개최한다.
대형 건설사에 대한 중징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건설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14일 정부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토대로 포스코이앤씨 및 관련 감리·설계사에 대한 행정처분을 검토 중이다.
심의위원회는 이르면 이달 중 열릴 예정이며 영업정지 여부와 기간 등을 포함한 제재 방향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4월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터널 붕괴 사고에 대한 후속 절차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 현장에서는 2024년 10월부터 최근 사고까지 총 4건의 중대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졌다.
특히 지난해 12월과 이달 9일에도 사망 사고가 이어지면서 포스코이앤씨의 안전관리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
단기간 내 유사 사고가 반복되면서 감독기관의 행정 제재 강도가 한층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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