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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공모 배정물량 '0'…골드만삭스 '코리아패싱'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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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현지시간) 상장한 미국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 공모 청약에서 국내 전문투자자들이 단 한 주도 배정받지 못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투자설명서에 인수단(Underwriter)에 이름을 올리고도 물량을 배정받지 못한 채 3억달러(약 4600억원)에 이르는 청약증거금을 전액 환불했다.
미국 현지 조달구조(트렌치)로 투자한 미래에셋증권은 수천억원대 청약에 성공한 반면 국내 투자는 실패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번 딜을 주관한 골드만삭스와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대표주관사 골드만삭스로부터 전일 새벽 스페이스X 상장 물량을 최종적으로 배정받지 못했다고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자에게 청약증거금을 100% 환불했다.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에 이어 사모로 진행한 청약에서도 실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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