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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이 더 올랐다…서울 소형 아파트 상승률, 대형의 3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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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가 대형 아파트의 3배가 넘는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1년 전 대형 아파트가 상승장을 이끌었던 것과는 정반대의 흐름이다.시장에서는 이러한 변화의 배경으로 강화된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지목한다.
대출 한도가 줄어들면서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소형 아파트로 몰렸다는 분석이다.25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6월 넷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용면적 40~60㎡ 구간의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말보다 6.72% 상승해 모든 면적대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전용 135㎡ 초과 대형 아파트는 2.09% 오르는 데 그쳐 상승폭이 가장 낮았다.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135㎡ 초과 대형 아파트가 5.25% 오르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고, 40~60㎡ 소형은 3.06%로 그 뒤를 이었다.
1년 만에 면적별 가격 상승 순위가 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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