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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성과급'에 발목잡힌 삼성 파운드리…"2027년까지 적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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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지급 비용' 사업부 인건비에 반영, 부담 늘어나...사업부 간 직원 이동도 어려워질 듯 최근 삼성전자 노사가 합의한 '특별경영성과급' 제도 탓에 파운드리 등 적자 사업부의 흑자 전환 시점이 2028년 정도로 늦어질 수 있다는 자체 전망이 나왔다.
메모리 사업부 실적을 기반으로 지급되는 성과급이 각 사업부의 인건비로 반영되면서 적자 사업부의 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어서다.
이와 함께 DS부문 직원의 사업부 간 이동도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은 이날 파운드리 사업부를 대상으로 경영현안설명회를 열었다.
발표에 나선 한진만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은 "기존 성과급 체계 기준으로는 내년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면서도 "새로 체결한 특별경영성과급을 반영하면 적자가 지속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적자는 2027년까지 유지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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