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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수입 줄자 칼 빼들었다…BBC, 뉴스부문 등 550명 감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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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가 주 수입원인 수신료 수입이 줄어들자 뉴스·지역·TV·라디오 부문에서 550명을 감원한다.BBC는 18일(현지시간) 앞으로 2년 동안 BBC 전체에서 5억파운드(약 9400억원)를 절감하기 위한 1단계 조치로 이 같은 구조조정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BBC 뉴스 부문의 조너선 먼로 임시 최고경영자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라디오4의 시사 프로그램 ‘더 월드 투나잇’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BBC 라디오4의 대표 아침 시사 프로그램 ‘투데이’는 오는 9월부터 고정 진행자가 5명에서 4명으로 줄고, 토요일 방송은 단독 진행 체제로 바뀐다.BBC One의 아침 프로그램 ‘브렉퍼스트’는 오는 9월부터 일요일 아침 방송을 중단한다.
일요일 시사 프로그램 ‘선데이 위드 로라 쿤스버그’와 ‘뉴스나이트’ 제작팀도 하나로 합쳐진다.먼로 임시 최고경영자는 이번 조치로 뉴스 부문에서만 200명이 줄고, 2500만파운드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주말 일부 TV 뉴스는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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