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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전 후반 12분 교체된 손흥민, 있었다면 결과 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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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전 후반 12분 교체된 손흥민, 있었다면 결과 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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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의 조기 교체 논란을 둘러싸고 축구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연일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대표팀의 주장이자 현역 최다골(56골, 역대 2위) 선수인 손흥민은 북중미월드컵에서 2경기 연속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아직까지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체코전에서는 후반 24분, 멕시코전에서는 후반 12분에 각각 교체되며 벤치로 물러섰다.

체코전에서는 손흥민이 물러난 이후 교체투입된 오현규가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홍명보 감독의 용병술이 대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멕시코전에서는 손흥민을 교체하고 오현규에 이어 조규성까지 투입했으나 끝내 골망을 가르지 못했다. 경기 후 일각에서는 이날 팀내 최고의 공격수인 손흥민을 너무 일찍 뺀 데 의구심을 제기하는 시각이 나왔다.

국내외의 대체적인 여론은 손흥민의 조기교체가 '오판'이었다는 시각이 훨씬 우세하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손흥민 교체 시기가 좀 빨랐다고 생각한다. 손흥민이 교체되고 우리에게 라인브레이킹에 능한 공격수가 사라지면서 멕시코 수비를 더 편하게 만들어줬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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