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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정년 후 재고용' 기업 셋 중 하나는 '임금 삭감'…평균 21%↓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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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후 재고용' 제도를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인 기업 80%는 '희망자 전원'이 아닌 '필요 인력' 등만 선별해 재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도를 운영 중인 기업 34%는 정년 후 재고용 근로자의 임금이 깎이며 감액률은 평균 21% 수준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정년 후 재고용 제도를 운영 중인 30인 이상 기업 500개를 대상으로 '정년 후 재고용 제도 운영 실태 및 정책 수요'를 조사한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우선 운영(도입 검토·예정 포함) 중인 재고용 방식과 관련해 응답 기업 80.4%가 현장 필요 인력 규모, 일정 기준 충족 여부 등을 고려해 '선별 재고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19.6%는 희망자 전원을 재고용한다고 답했다.
기업 규모가 클수록 '선별 재고용' 비율이 높았고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희망자 전원 재고용' 응답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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