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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초' 13시즌 연속 20도루, 도루장인의 벅찬 자부심 "내 기록 깨며 전진… 아무도 못 깰 '넘사벽' 만들 것"[인터뷰]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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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초' 13시즌 연속 20도루, 도루장인의 벅찬 자부심  "내 기록 깨며 전진… 아무도 못 깰 '넘사벽' 만들 것"[인터뷰]

[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제 기록을 제가 뛰어넘어 최초의 역사를 만든다는 건 의미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아무도 깰 수 없는 '넘사벽' 기록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경기를 마친 '대도' 박해민(36·LG 트윈스)의 유니폼에는 어김 없이 흙이 가득 묻어 있었다.

서른 중반을 넘은 나이에도 쉼 없이 뛰며 공수에서 짜릿한 허슬을 연출하는 보석 같은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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