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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시위 9일째…주말 오전 2030대 참가자 줄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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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시위 9일째…주말 오전 2030대 참가자 줄어

AI 통합 요약

지방선거의 투표 용지 부족 문제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올림픽공원 내 개표 현장을 점거했다. 시위 참여자들 사이에서 강제 행위와 신체 접촉이 발생하여 경찰이 수사를 개시했으며, 주변 체육 단체들의 업무 활동 중단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진보 성향: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한 참정권 침해라는 기본권 문제에 청년층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낸 것으로 평가하며, 부정선거 규탄 시위의 정당성을 중시한다.

보수 성향: 투표용지 부족은 규탄할 마땅한 사안이지만,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폭행·강요 등 불법행위는 엄격하게 수사·처벌해야 한다고 봄. 정당한 의사 표현과 불법행위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9일째 이어지고 있다.

주말 아침을 맞아 현장 인파는 전날 밤보다 줄어든 모습이다.13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는 시위 참가자 1000여명(경찰 비공식 추산)이 집결했다.

전날 밤 약 1만명이 모였던 것과 비교하면 규모가 크게 줄었다.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상 이날 오전 10시40분 기준 올림픽공원 인근 유동인구는 9500~1만명 수준이었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23.1%로 가장 많았다.전날 밤 2030 청년층이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던 것과 달리 이날 오전에는 50~60대 이상 중장년층 비중이 더 높아 보였다.

주말 오전인 만큼 가족 단위 참가자도 눈에 띄었다.

청년층은 오후나 저녁께 다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초부터 등장한 성조기는 이날도 곳곳에서 보였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든 참가자들이 다수였다.현장 구호는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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