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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고전' LG, 코치진 보직 변경 단행…"분위기 변화 위해"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후반기 들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코치진에 변화를 줬다.
LG는 27일 선수단 분위기 변화를 위해 일부 코치진의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투수코치를 제외한 전 분야에 변화를 줬다.
먼저 기존 수비를 담당했던 김일경 코치가 QC(Quality Control) 겸 수비코치를 맡는다.
기존에 주루와 함께 외야 수비를 담당하던 송지만 코치는 1군 타격코치로 보직을 변경한다.
또한 퓨처스(2군)리그에서 수비코치를 담당했던 윤진호 코치는 1군 수비코치로 이동한다. 김용의 잔류군 타격코치는 1군에서 주루 및 외야를 맡는다. 최경철 코치도 1군에 합류해 배터리 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퓨처스 팀에선 기존 작전코치였던 정주현 코치가 2군 작전과 수비를 함께 맡고, 1군 배터리 코치였던 스즈키 후미히로 코치가 2군으로 내려간다. 김재율 1군 타격코치는 잔류군으로 보직을 이동했다.
한편 통합 우승 2연패를 노리던 LG는 리그 2위로 전반기를 마친 뒤 후반기 들어 8연패에 빠지는 등 크게 고전했다.
LG는 올 시즌 53승 41패를 기록, 현재 리그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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