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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월드컵 본선에 팔레스타인 국기 반입? 거짓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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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월드컵 본선에 팔레스타인 국기 반입? 거짓

AI 통합 요약

메시는 월드컵 본선 사상 처음 여섯 번 출전하는 선수가 되었고, 2026 북중미 대회 첫 경기에서 인생 처음 해트트릭을 터뜨렸다. 아르헨티나는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우승 방어에 나섰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12일(한국 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에서 체코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둔 가운데, 일부 한국 응원단이 경기장에 팔레스타인 국기를 반입했다는 영상이 국내외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한 친이란 성향 누리꾼(@RyanRozbiani)은 지난 15일 자신의 X계정에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응원단이 대형 팔레스타인 국기를 펼치고 응원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과 함께 "대한민국 팬들이 2026 FIFA 월드컵에서 팔레스타인 국기를 들고 있다"라면서 "그들은 예선에서 '우리가 팔레스타인을 월드컵에 데려가겠다'고 외쳤던 약속을 지켰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이 영상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을 통해 다양한 언어로 확산됐다.

한 한국인 누리꾼도 16일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면서 "우리나라 축구 팬들이 월드컵 경기 중에 팔레스타인 국기를 펼쳐서 화제가 되는중"이라는 게시물을 올리자, 또 다른 누리꾼은 "정치적 행위는 FIFA 규정 위반. 나라 망신 시키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024년 9월 상암동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경기 응원 영상... '정치적 의사 표현'에도 해당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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