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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몰카’ 10대 아들 휴대폰, 경찰 아버지가 폐기했다
시사저널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에 대한 부실 초동수사로 뭇매를 맞고 있는 경찰이 이번엔 또 다른 현직 경찰관의 친족 범죄 증거인멸로 도마에 올랐다.
경찰은 여교사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10대 아들의 휴대전화를 파손한 경감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관 친족 사건에 대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이번 사건 역시 '친족 특례' 조항으로 형사처벌은 불발될 것이란 관측이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경찰청은 최근 도내 파출소 소속 A 경감을 증거인멸 혐의로 입건하고 자택과 근무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A 경감은 지난 5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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