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75명 사망’ 이란 초교 공습에 “실수는 누구나 해…고의 아냐”

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합의하면서 이란 재건을 위한 3000억달러(약 450조원) 규모의 민간기금 조성이 결정됐다. 기금은 미국 정부 자금이 아닌 한국, 일본 등 동맹국 기업들의 출자로 구성되는 가운데, 이란은 석유 수출 제재를 전면 해제받고 47년간 동결된 자산까지 반환받게 된다. 전쟁의 뒤처리를 동맹에 떠넘기면서 이란에 과도한 경제 이익을 제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진보 성향: 미국이 벌인 전쟁의 뒤처리를 동맹국에 떠넘기는 구조를 비판하며, 비공개된 MOU의 투명성 부족을 지적.
보수 성향: 미국이 이란에 제재 해제, 동결자산 반환 등 과도한 경제적 양보를 제공했다는 점을 강조하여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최소 175명이 숨진 이란 여자초등학교 공습 사건과 관련해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전쟁은 끔찍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란 공습에 대한 미국의 책임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2월 이란 초등학교 공습 사건에 대한 미국의 책임 소재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아무도 고의로 그런 짓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미국과 이스라엘군이 이란 공격을 개시한 직후인 지난달 28일 오전 여자 초등학교가 수업 중 폭격을 당했다.
이란 당국자들에 따르면 당시 공습으로 최소 175명이 숨졌으며 대부분 어린이였다.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아무런 증거도 없이 “이란이 한 짓”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국방부가 해당 사안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 조사 내용을 공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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