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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통제가 지방 죽인다"던 '북부의 왕'…영국총리 유력[글로벌키맨]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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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통제가 지방 죽인다"던 '북부의 왕'…영국총리 유력[글로벌키맨]

ONP 요약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2024년 7월 총선 승리 후 약 2년 만에 사임을 발표했다. 고물가와 저성장으로 인한 지지율 저하, 최근 지방선거 참패, 당내 라이벌인 앤디 버넘의 부상으로 인한 사퇴 압박이 배경이다. 9월까지 신임 총리가 취임할 예정이며, 영국은 지난 10년간 일곱 번째 총리를 맞이하게 된다.

진보 성향: 당내 거센 사퇴 압박이 스타머 총리의 사임으로 귀결되었으며, 집권 세력 내 정치 갈등이 심화되었음을 부각한다.

보수 성향: 고물가와 저성장으로 인한 경제 실정이 민심 이반과 지방선거 참패로 이어진 점을 강조하며, 영국 정치의 불안정성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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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키맨]앤디 버넘 전 그레이터 맨체스터 시장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취임 2년을 앞두고 사임을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앤디 버넘 전 그레이터 맨체스터 시장(사진)이 차기총리 후보로 급부상했다.

버넘의 존재감은 가뜩이나 수세에 몰렸던 스타머 총리 사임의 한 배경이기도 하다.

버넘은 최근 보궐선거를 통해 의회에 재진입했다.

영국 총리가 되려면 현역 의원이어야 하므로 그가 총리로서 다우닝가 10번지(총리 관저)에 입성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리버풀 평범한 가정→케임브리지→노동당 장관으로 성장━ 버넘은 1970년 잉글랜드 북부 리버풀에서 전화 엔지니어인 아버지와 병원 접수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5세에 노동당에 가입했으며 케임브리지대 졸업 후 런던으로 이주, 24세에 테사 조웰 노동당 의원실 연구원이 됐다.

28세에 특별보좌관을 거쳐 31세에 자신이 자란 곳과 가까운 북부 지역에서 첫 국회의원이 됐다.

그는 토니 블레어 내각에서 주니어 장관, 고든 브라운 총리 시절 재무부 수석서기관, 문화장관, 보건부장관 등을 잇따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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