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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가야지" 조롱 후폭풍…배재고, 다음 경기 '기권' 검토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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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교야구 대회 중 광주제일고등학교를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조롱성 응원 구호로 논란을 빚은 배재고등학교가 남은 경기를 기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배재고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받아들이며 남은 경기를 기권하는 방안 또한 검토하고 있다.
2~3학년 학생은 이번 대회에 진학과 프로 입단이 달린 만큼 학교가 독단적으로 결정할 수 없어 학부모와 논의해 조율하는 상황이다.
시교육청은 제출받은 경위서를 바탕으로 내부 검토를 거쳐 추가 방문 조사 등을 고려할 계획이다.
앞서 배재고 일부 학생 선수들은 전날 열린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상대 팀인 광주제일고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구호를 반복해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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