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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 5구역 수주… 2-3-5구역 ‘싹쓸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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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조합은 지난달 30일 압구정고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득표율 58.9%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경쟁사였던 DL이앤씨의 득표율은 39.8%였다.
압구정 5구역 재건축은 한양 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8개 동(지하 5층∼지상 최고 68층), 1397채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1조4960억 원으로 3.3㎡당 공사비는 1240만 원이다.
압구정 재건축 중 유일하게 경쟁입찰이 성립돼 업계 관심이 높았다.
현대건설이 제안한 압구정 5구역의 재건축 뒤 단지 이름은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다. △240도 광폭 파노라마 조망 △17m 하이 필로티(1층에 벽체가 없고 기둥만 있는 형태) △3m 우물 천장고 등을 도입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해 입주민 전용 수요응답교통(DRT), 무인 셔틀 등을 추진한다.
이번 수주전 결과로 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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