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신구, 아내와 사별 1년째 "집 들어갈 때 '나 왔어'…외출했다고 생각"
머니투데이
배우 신구(89)가 지난해 사별한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 출연하는 신구, 이상윤, 조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구는 "이렇게 나 혼자 되리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며 "어느 날 그렇게 됐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그는 지난해 7월 아내 고(故) 하정숙 씨를 먼저 떠나보낸 바 있다.
이어 홀로 지내는 일상을 털어놓으며 심경을 전했다.
그는 "그렇다고 따라 죽을 수도 없지 않느냐.
숨 쉬고 사니까 먹긴 먹어야 하겠고"라며 "견뎌지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혼자 지내는 친구들이 여럿 있는데 '어떻게 견뎠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면서 "그래서 요새도 세상을 떠났다는 생각이 안 들고 어디 외출했겠거니 생각하고 산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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