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정의선·이해진, 美 엔비디아 본사 찾아 젠슨 황과 회동
ONP 요약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여러 매체를 통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을 계기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빅테크 기업들과 대규모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 시절의 반도체 생산 확대 요구와 관련해 공식적인 요청이 없었음을 강조하면서도,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중요한 이슈임을 지적했다. 이는 한국 정부가 미래 기술 대응을 위한 자금 조달 방안으로 '미래대응기금'을 마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진보 성향:진보 성향 매체들은 이러한 계약 체결이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하며, 특히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강조되었다.
중도 성향:중도 성향 매체들은 계약 규모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불확실성을 지적하면서도,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통해 양국 간 협력 강화와 기술 혁신의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보수 성향:보수 성향 매체들은 계약 체결이 미국 기업들의 투자 압박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계약이 한국 기업의 독립성과 경제 주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엔비디아 본사를 찾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엔비디아는 이 회장과 정 회장, 이 의장이 24일(현지시간) 황 CEO와 함께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본사를 둘러봤다고 밝혔다.
이들은 엔비디아 엔데버 빌딩 로비에서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엔데버 빌딩은 현대 컴퓨터 그래픽의 기본 요소인 삼각형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엔비디아의 대표 사옥이다.
이번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주재하는 'AI 서밋'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 회장과 정 회장, 이 의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엔비디아와 오픈AI, 앤트로픽, 브로드컴 등 글로벌 AI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전날 최 회장도 AI 서밋을 하루 앞두고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서 황 CEO와 만찬을 가졌다.
양측은 HBM을 비롯한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피지컬 AI, 로보틱스 분야에서 이어온 협력 관계를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nr@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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