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기후 재난 '폭염' 대응 특별대책반 가동…사고 발생시 '무관용' 원칙
머니투데이
올여름 폭염이 예년보다 이르고 강하게 찾아오면서 노동 현장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최고 단계 경보인 '폭염중대경보'가 경북 포항과 경산 지역에 사상 최초로 발령되기도 했다.
폭염이 노동자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재난'이 됨에 따라 정부와 산업 현장의 대응 체계도 또한 정교하고 엄격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5일 범부처 폭염대책 기간(2026.5.15~9.30) 동안 '폭염안전 특별대책반'을 상시 가동하고 영세 사업장에 대한 대대적인 예방 인프라 재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산업재해자는 총 228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무더위가 절정인 7~8월에 전체 산재의 86%가 집중됐으며 이 중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비중이 71%에 달해 영세 현장에 대한 지원이 고질적인 관건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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