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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유화된 인천Utd, 전면 쇄신 시급하다

인천일보

300만 시민의 혈세와 애정으로 운영되는 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인천Utd)가 수뇌부의 끝없는 도덕적 해이로 논란을 낳고 있다.

최근 인천일보 보도를 통해 드러난 경영진의 행태는 구단의 존립 근거를 뿌리째 흔들고 있다.

간부들의 갑질과 사적 동원 논란부터, 전 인천시의회 의장 아들의 특혜 채용 의혹, 심지어 광고비를 무기로 언론을 통제하려 한 시도까지 곪아있던 난맥상이 백일하에 드러나며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조직을 이끌어야 할 간부들의 낡은 권리의식과 직장 내 괴롭힘은 묵과하기 힘든 수준이다.

대표이사는 업무 시간에 자신과 관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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