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렛츠런파크 영천, 9월 개장 전 실전형 첫 '모의경주'…21두 안전 수송
뉴시스 속보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렛츠런파크 영천(영천 경마공원)에서 18일 경주마 21두가 첫 실전형 모의경주를 펼쳤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9월13일 정식 개장에 앞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권역형 순회경마 체계에 따른 시설과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훈련받은 경주마를 무진동 전용 수송 차량으로 이동시키며 안전성을 확인했다. 수송차는 국제경마연맹(IFHA) 기준에 맞춰 진동 차단, 온·습도 유지 장치 등을 갖췄다.
도착 후 전담 수의사와 장제사가 말들의 건강 상태와 편자를 살폈고 오후 1시부터 1600m, 1400m, 1200m 경주가 순차 진행됐다.
행사에는 운영 인력 140명과 경마 관계자 70명이 투입됐다. 개장 후 치러질 경마와 같은 방식으로 발매·중계방송·심판 판정 등 핵심 전산 시스템 가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마사회는 25일 2차 모의경주를 통해 개장 준비를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동물 복지를 최우선으로 경주마의 안전한 수송과 완벽한 운영 시스템을 통해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