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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
삼성전 설욕에 성공한 NC 에이스 구창모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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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킬러로 명성이 자자했던 NC의 토종 에이스 구창모. 올해는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8.71로 고전하며 삼성 킬러 명성에 스크래치를 내버렸다. 하지만 이번 등판에서 삼성 킬러의 위력을 되살렸고, 그의 활약에 힘을 입어 NC는 6vs3으로 삼성을 꺾고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구창모는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9번째 맞대결에서 선발로 나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5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호투하며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이번 시즌 6번째 QS이자 시즌 5승을 거뒀다. 삼성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6이닝 4실점)과의 맞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거뒀다.
1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구창모는 2회에 2사 이후 전병우에게 2루타를 맞으며 스코어링 포지션을 헌납했다. 하지만 강민호를 유격수 땅볼로 막아내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3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구창모는 4회에 선두타자 구자욱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최형우를 삼진으로 잡았으나 디아즈에게 좌월 2점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스코어는 3 vs. 2. 심지어 박승규에게 2루타를 맞으며 또 스코어링 포지션을 헌납했다. 하지만 전병우(삼진)와 강민호(땅볼)를 막아내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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