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세계 공항은 지금 ‘미술관’…여행객 사로잡는 공항 아트
동아일보

하루에도 수십만 명이 오가며, 입국 또는 출국하는 여행객이 꼭 통과해야 하는 국제공항.
대형 쇼핑몰부터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사람들을 붙잡으려 경쟁을 벌이는 공항 곳곳에는 조각과 설치,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미술 콘텐츠들도 자리하고 있다.
‘누구도 미술품을 보러 온 건 아니지만, 무심코 그것을 감상하게 되는’ 커다란 미술관, 국제공항엔 어떤 미술이 숨쉬고 있는지 살펴봤다.● 개방감 활용한 대형 전시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는 폭 78m, 높이 10m 곡면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이 있다.
이 커다란 스크린에선 어느 순간이 되면 앞으로 쏟아질 것처럼 휘몰아치는 파도가 가득한 장면이 연출된다.
2020년 서울 강남구 코엑스의 LED 스크린에 상영됐던 디스트릭트의 미디어 아트 ‘웨이브(WAVE)’다.‘웨이브’는 코엑스에서 상영될 때도 80x20m 크기의 전광판에 화제를 모았지만, 공항에선 몰입감이 더 뚜렷하다.
디스트릭트의 박재연 선임은 “2터미널 실내를 전광판이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