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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운송비 협상 24일째 평행선…노사 갈등 장기화에 건설현장 '차질'

매일신문(대구경북) - 전체기사

대구 지역 레미콘 운송비 협상이 장기 교착 상태에 빠졌다. 노조는 수도권 수준의 운송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20일 넘게 전면 휴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레미콘 제조사들은 건설경기 침체와 출하량 감소를 이유로 맞서면서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협상 장기화로 지역 토목·골조 공사 현장에서도 레미콘 공급 차질이 나타나는 등 건설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레미콘운송노동조합 대경권지역본부 대구지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운송을 전면 중단한 채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노조는 현재 회당 6만5천500원 수준인 - 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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