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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건전성 고려" 롯데웰푸드, 평택공장 증설 2년 늦춘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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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생산기지 투자액 ↑ 현금유출 부담 분산 차원 롯데웰푸드가 평택공장과 중앙물류센터(CDC) 증설 준공시기를 2년가량 늦췄다.
국내외 생산기지 투자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효율성과 재무건전성 등을 고려한 결정이란 분석이 나온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평택공장·CDC 증설사업의 준공예정일을 기존 2026년 6월30일에서 2028년 3월30일로 변경했다.
당초 계획보다 약 21개월 연장됐다.
투자금액은 2205억원에서 2376억원으로 171억원 늘었다.
증액분은 소방시설 구축에 투입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15일 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을 의결하고 일정변경 사유로 △소방시설 추가 구축과 건축 인허가 △투자 효율성 재검토 △재무건전성 확보 등을 제시했다.
평택공장은 대표 제품인 '빼빼로'를 비롯해 스낵·캔디·비스킷·초콜릿 등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2024년 3월 생산량 증대와 물류 효율성 확대를 위해 증설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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